2022년 청취갤러리 두번째 전시는 ‘몽리 (mong.ri)’ 작가의 ‘작은 시 : little poem’  입니다.

몽리 작가님은 고양시 청년으로 동양화를 전공하셨고, 졸업 후 활발하게  작가로 활동 중이십니다.

아래는 몽리 작가님의 작가 노트입니다.

작은 시 : little poem 

건조한 삶속에 스치듯 머물다 가는 나의 낭만들.

사소하지만 미소짓게 만드는 것들.

그런 것들.

이번 청취갤러리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
첫번째 주제는 ‘숲, 꿈, 바다’  등 다양한 우리나라 고유의 단어를 사용하여, 제작된 동양화 작품 시리즈입니다. 

두번째 주제는 다양한 디저트를 ‘극사실주의’ 기법으로 표현한 동양화 작품 시리즈입니다. 

몽리 작가님의 작품 전시는 6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.

*위의 이미지 외 더 많은 작품들이  전시되어 있습니다.

*청취다방 입구(작품들 앞 쪽)에 전시 관련 리플렛이  비치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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