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청취갤러리 첫 오픈을 열어주신 작가님은 “ㅁ : 미음 (mieum)” 작가님입니다!
미음 작가님은 서양화를 전공했고, 미술 강사와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.
반려동물 초상화는 가까이에서 애정을 갖게 된 고양이를 여러 번 그리면서
여러 반려동물의 매력에 빠져들어 작업을 이어나가고 계십니다.
이번 청취갤러리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.
mixed media <패턴 손그림> 은 재료들마다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질감의 느낌을 따뜻한 느낌으로 그려내고, 반려동물의 느낌에 맞춰 어울리는 색감의 조합을 찾아 아날로그적인 시각에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.
digital painting <고장난 귀여움> 은 알 수 없는 반려동물의 행동들을 포착해서 귀여움을 한 가득 기록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유화 브러시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.
직접 와서 작품을 보시면 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 당장 기분이 좋아지실 거예요!
미음작가님의 작품 전시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니, 놓치지 마세요^^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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